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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3

조용하지만 축제의 도시, 힐링의 도시, 브라이튼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다 어느 도시로 갈지 고민 했을 때 내가 어학연수를 가는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 내가 어학연수를 가는 목적 중 가장 큰 것은 힐링이었다. 10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지치고 우울증이 심해졌기 때문에 사람들에 안 치이면서 날이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었다.그 곳에서 힐링을 하면서 다시금 재도약을 할 준비를 하고 싶었다.하지만 사람에게 안 치이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비싼 돈을 들여서 가는 것인데 영어 실력도 늘리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그러기 위해선 한국인이 그나마 적은 곳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브라이튼으로 선택하다 날은 좋으면서 그렇게 비싸지 않고 그러면서 한국인이나 아시아인이 비교적 적으며 유럽 사람들이 많은 곳 내가 택한 곳은 브라이튼이었다. 브라이튼을 택한 이.. 어학연수시리즈 2024. 4. 17.
유럽 어학연수 도시 선택하기 영국으로 가기로 결정한 후 어느 도시로 갈지 선택을 해야 했다. 수 많은 어학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학원을 찾아가며 발품을 팔았고, 크게 지역적으로 중앙, 북쪽, 서쪽, 남쪽으로 구분을 해주고 각 지역의 특징과 도시를 추천해주었다.  1. 중앙 추천 도시 : 런던, 캠브리지 모두가 아는 도시이며, 누구나 가면 후회하지 않는 도시이다.런던은 영국의 수도이며 가장 인구가 많고 유명하기 때문에 영국 어학 연수를 생각하는 사람은 무조건 한번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영국박물관, 런던아이 등등 볼 거리도 많고 여러 사람도 많아 어학연수 생활을 잘 즐길 수 있지만, 또 하나 유명한게 있으니 살인적인 영국 물가이다.실제로 런던이 다른 기타 도시보다 1.5배 이상 물가가 비쌌으며, 어학원 비용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 어학연수시리즈 2024. 4. 16.
영어권 어학연수 국가 추천 및 특징 어학연수 1단계 - 국가 정하기  사정이야 어쨌든 가기로 했으니 계획을 세워야 했다.그리고 일단 국가부터 정해야 해서 영어를 쓰는 국가들을 알아보았다.​일단 필리핀이나 홍콩 같은 아시아 국가는 제외했다.​그리고 알아본 국가는​영국, 미국, 케나다, 아일랜드, 호주, 몰타섬​이었다.​그중 몰타섬은 사시사철 노는 나라? 이고, 온갖 곳곳이 클럽이라고 해서 패스했다​내 목적은 힐링하면서 어학연수 하는거지 놀러가는게 주 목적이 아녔다.​그리고 미국은 왠지 모르게 무섭고, 총격사고,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패스했다.​그리고 남은건 케나다, 호주, 아일랜드, 영국​그 중 호주도 제외했다.​왜냐면 한국인들 포함 아시아인이 너무 많고 그들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였다.​최종후보는........ 어학연수시리즈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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