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수입된 물건? 통관기록 조회부터 통관부호 정지까지 3단계 점검법
“누군가 내 이름으로 물건을 수입하고 있다면?”
통관부호 도용, 방치하면 벌어질 수 있는 일들
최근 해외직구가 활발해지면서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사례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내가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이 내 이름으로 통관되고 있다면?
이건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범죄에 내 정보가 악용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통관부호 도용, 왜 위험한가요?
- 도용자는 내 이름으로 물건을 수입합니다.
- 내 통관기록에 이상한 내역이 남습니다.
- 심지어 세금 문제나 불법 수입 연루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방치하고 있어요.
지금 바로 내 통관부호가 도용됐는지 확인해보세요.
1단계 – 내 통관기록 확인하는 법
관세청 UNI-PASS 사이트 접속 → ‘해외직구 통관내역 조회’
네이버에서 관세청 검색 또는 아래 링크 클릭
조회 또는 오른쪽 상단 세 줄 클릭
해외직구 통관 내역 확인
신고기간을 설정하고, 나도 모르는 수입기록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여기서 내가 수입 한 기억이 없는데 내역이 뜬다면 도용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2단계 – 통관부호 도용 의심 시, 재발급 또는 정지 설정
조회 클릭 후 로그인
내 개인 통관고유부호 확인 후 하단으로 내리면 나오는 수정 버튼 클릭
사용정지 또는 재발급 클릭 후 확인
한동안 직구 할 예정이 없다 -> 사용정지
올 해 중에는 직구를 할꺼 같다 -> 재발급 (단, 5회까지만 되니 유의)
정지 상태로 두면 도용자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연 5회까지 재발급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세요.
3단계 – 국민비서로 실시간 통관 알림 설정하기
“모르고 있는 사이에 또 도용되면 어떡하지?”
그럴 땐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에서 국민비서 클릭 또는 아래 링크 클릭
국민비서 알림설정 클릭
수신받을 앱 선택
많은 내역 중 민원처리 -> 해외직구 물품통관내역 클릭
이렇게 설정을 해놓으면 누가 내 이름으로 수입 했을 때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까지 해놓으면 통관부호 도용은 막을 수 있습니다
내 정보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내 통관 기록은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야 하고
의심이 될 땐 바로 정지 또는 재발급을 해서 도용된 번호는 폐기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국민비서를 통해 실시간 알림까지 세팅하면 완벽하게 도용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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