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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준비물, 짐싸기

Jimmys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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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준비 해야 할 것들과 갔을 때 정말 도움이 됬던 것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

 

 

1. 기본 준비물

 

여권, 비행기티켓, 비자레터, 기숙사정보, 유학생보험 증명서

해외에 가는 것이니 당연히 여권은 있어야 하고 비행기 티켓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도착해서 비자가 있어야 입국 할 수 있고 기숙사정보가 있어야 도착해서 짐을 풀 수 있으니 이 역시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하나 필요한 것이 유학생보험 증명서이다.

의외로 이게 필수이다. 장기간 해외에서 체류하는 사람들이 병이나 그런 것이 없다는 증명을 하기 위해서 유학생 보험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2. 현금 및 카드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가져가지만 안 될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서 보름정도 사용 할 외화는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는 것이 입국 직후이기 때문에 현금도 반드시 챙기자

해외에서 사용할 국내 발급 카드와 해외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는 이후에 다시 소개하겠다.

 

 

3. 노트북, 태블릿, 보조베터리

 

현대인들에게 필수 제품인 노트북, 테블릿 등 가전 제품과 이들의 숨을 쉬게 할 보조베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에 추가로 멀티텝이 필수이다. 한국의 멀티텝을 가져가되 여행용 아뎁터도 함께 챙겨가자.

 

그리고 드라이기는 현지에서도 싸게 팔기 때문에 드라이기까지 가져가면서 공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4. 의류 및 세면도구 등

 

이런 것들은 최소한으로만 챙겨가자. 해외에 보세샵도 많이 있고, 공짜 나눔샵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옷이 생각보다 생길 기회가 많이 있다. 그리고 세면도구도 하루 이틀 정도 공항이나 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지낼 때 쓸 양만 있으면 괜찮다.

 

 

5. 안경

 

다만, 안경은 여유 있게 예비용 하나를 더 챙기자. 왜냐면, 해외나 영국에서는 안경이 생각보다 나오는데 오래걸린다. 예전에 농구하다가 안경을 깨먹은 친구는 그날 바로 안경을 맞추려고 했지만 거의 일주일 넘어서야 받았다.

당시 한국 친구들과 함께 한국은 1시간이면 바로 나온다고 하니 대륙을 막론하고 굉장히 놀랐었다.

안경은 예비용으로 챙기자

 

 

6. 약

 

영국에서 약을 받으려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 할 때가 많고 병원에서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조금 오버해서 말하자면 채류기간 동안 먹을 약을 다 챙겨가자. 영국약과 본인 몸이 맞을지도 보장을 못하고 말이 잘 안 통한다면 제대로 된 약을 받는게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가야 한다.

 

 

7. 동계용품

 

영국이나 유럽은 정말 춥다. 한여름을 제외하곤 정말 모두 춥다. 거기에 난방이 안 될때도 많이 있다.

제일 좋은건 전기장판을 가져가는 것이고 그 외에는 뜨거운 물을 넣는 물주머니가 생각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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