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부 비행기 예약 추천 시간은?

유럽 내부에서 여행 때 어느 시간 대를 예약 해야 할까?

 

비행기 예약 시간 추천

 

저는 단연코 오후 시간 비행기만 이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제 경험담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유럽에서 살게 된다면 유럽 여행은 필수 코스로 가게 됩니다.

한국에서야 12시간 이상 걸리지만 유럽 내부에서는 멀어도 3시간 이내면 거의 다 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영국에 살 때 이탈리아, 스페인을 가봤었습니다.

아 스코틀랜드도 있네요

 

그럴 때 당연히 비행기로 이동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밀란으로 갈 때도 비행기로 예약을 했는데요.

 

그 때 경험담을 말씀 드리면서 어느 시간 대 예약을 해야 가장 좋을까

어떤 시간을 피해야 할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 시간은 피해라

비행기 시간 연착

 

유럽 내부 이동 비행기는 보통 오전에 한 타임 오후 두 타임, 저녁 한 타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여행 계획을 할 때 알차게 세우기 위해서 오전 시간 대를 노리는 분도 있습니다.

거기에 오전 시간이 다소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전 시간을 노리는데요

 

오전 시간은 절대 피하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공항에 최소 3시간 전에 도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전 비행기라 함은 보통 9시, 10시 정도 인데요.

그러면 6시나 7시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소 길을 헤메도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을 하죠

 

그래서 만약 본인이 7시까지 공항에 갈 자신이 있다고 하면,

시간과 돈을 아끼기 위해서 오전 시간 비행기를 예약하시고요

아니라면 오전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은 피해라

유럽 비행기 연착 피해

 

유럽 비행기는 연착이 정~~~~~~~~~~말 많습니다.

거의 기본이라 봐도 될 정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녁 7, 8시 비행기도 피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밀란으로 갈 때 로마에서 오후까지 시간을 보내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비행기는 저녁 7시 출발이었고 밀란까지 한시간이라 여유 있었지만

비행기가 연착되면서 밀란 시내에 12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새벽 아무도 없는 거리를 헤메면서 호텔을 찾았어야 했었죠

 

그렇기 때문에 저녁도 가능한 피하셔야 합니다.

 

유럽에서 도시간 이동 혹은 나라간 이동을 한다면 결국 하루는 없다고 생각하라

 

결국 추천하는 시간은 오후입니다.

하지만 오후 1~5시 사이의 비행기를 타려면

결국 오전과 저녁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시간에 다 허비하는데요

그래도 경험상 오후 시간의 비행기가 제일 안전합니다.

차라리 하루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간단히 식사만 하거나 간단히 거리 구경만 하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타국에서 여행 할 때는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