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시작합니다. 오픽 AL 만들기가 목표입니다.

영어 영문학과를 나와서 해외 생활도 했지만 아직도 영어 실력은 유창하지 않습니다.;

 

흔히들 Fluent 레벨이라고 하는 이 단계는 단순히 영어의 의사소통이 되는 단계가 아니라

내 생각을 조리있게 영어로 설명 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픽 공부를 하면서 이런 욕구가 점점 강해졌습니다.

 

공부 없이 그냥 봤을 때에도 IH가 나오고

나름 열심히 준비를 해도 IH 가 나오는 걸 보면서

반드시 AL 을 받아봐야 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여러 AL 답안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AL은 단순한 레벨이 아니라 이 사람의 영어가 Fluent 레벨 이라는 증거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IH 까지는 어찌저찌 갈 수 있지만 AL 은 영어가 내 입에 익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주기적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영어공부 방법으로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나오는 대사를 듣고 분석하고 따라하는 것이 저에게 최고이기에

영화나 드라마의 대사를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1) 어떤 상황에서 이 말을 해야 하는지 알고

2) 어떤 톤으로 해야 하며

3) 어떻게 말해야 하나

 

이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오픽 AL을 위한 어휘 공부를 해보시죠